일본이 우주정거장 사업 참가 기간을 4년 연장할 예정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우주개발에 관한 소위원회는, 우주정거장 사업을 4년 연장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수용해 2024년까지 참여하는 데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주개발 소위원회는 인간이 우주에 머무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유럽 국가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했고 우주 사업에 관한 국제적 지위를 확립했다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소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정부 방침을 정식으로 결정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우주개발에 관한 소위원회는, 우주정거장 사업을 4년 연장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수용해 2024년까지 참여하는 데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주개발 소위원회는 인간이 우주에 머무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유럽 국가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했고 우주 사업에 관한 국제적 지위를 확립했다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소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정부 방침을 정식으로 결정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우주정거장 사업 2024년까지 연장할 듯
-
- 입력 2014-07-15 16:41:04
일본이 우주정거장 사업 참가 기간을 4년 연장할 예정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우주개발에 관한 소위원회는, 우주정거장 사업을 4년 연장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수용해 2024년까지 참여하는 데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주개발 소위원회는 인간이 우주에 머무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유럽 국가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했고 우주 사업에 관한 국제적 지위를 확립했다며 그간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소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정부 방침을 정식으로 결정합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