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2억 리얄, 우리돈 약 547억 원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중동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재무장관은 "지원금은 가자지구 피해자들을 위해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하는 데 쓰일 것"이라면서 이슬람권 적십자단체, '적신월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1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최소 18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우디 재무장관은 "지원금은 가자지구 피해자들을 위해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하는 데 쓰일 것"이라면서 이슬람권 적십자단체, '적신월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1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최소 18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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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547억 원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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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7:23:33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2억 리얄, 우리돈 약 547억 원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중동 일간지 '걸프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재무장관은 "지원금은 가자지구 피해자들을 위해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하는 데 쓰일 것"이라면서 이슬람권 적십자단체, '적신월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1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최소 18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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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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