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은 지난해 여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여성의 옆구리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인 26살 N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만졌으며 범행 경위와 방법,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만졌으며 범행 경위와 방법,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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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서 물놀이 여성 옆구리 만진 외국인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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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8:37:40
울산지법은 지난해 여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여성의 옆구리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파키스탄인 26살 N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옆구리를 양손으로 만졌으며 범행 경위와 방법,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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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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