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늘 오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경기학생자치회 토론회'에서 이르면 2학기부터 경기도내 초·중·고교에서 9시 등교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고등학교 학부모와 교사들이 걱정하고 있어 고교에 한해 학교장이 등교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하겠으나 여전히 9시 등교를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9시 등교를 추진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학생의 요구가 있었고, 부모님과 식사할 시간이 아침밖에 없기 때문에 가족이 좋은 관계를 맺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고등학교 학부모와 교사들이 걱정하고 있어 고교에 한해 학교장이 등교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하겠으나 여전히 9시 등교를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9시 등교를 추진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학생의 요구가 있었고, 부모님과 식사할 시간이 아침밖에 없기 때문에 가족이 좋은 관계를 맺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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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이르면 2학기부터 ‘9시 등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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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8:50:52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늘 오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경기학생자치회 토론회'에서 이르면 2학기부터 경기도내 초·중·고교에서 9시 등교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고등학교 학부모와 교사들이 걱정하고 있어 고교에 한해 학교장이 등교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하겠으나 여전히 9시 등교를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9시 등교를 추진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학생의 요구가 있었고, 부모님과 식사할 시간이 아침밖에 없기 때문에 가족이 좋은 관계를 맺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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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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