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남미 5개국을 순방합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순방 기간 동안 멕시코, 콜롬비아 등에서 각국 정상과 회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아베 총리는 자국 내 여론의 역풍에 직면한 집단 자위권과 관련해, 각국의 지지 확보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일 각의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기로 결정한 아베 총리는, 이후 오세아니아 3개국을 방문해 집단 자위권에 대한 각국 정상의 지지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순방 기간 동안 멕시코, 콜롬비아 등에서 각국 정상과 회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아베 총리는 자국 내 여론의 역풍에 직면한 집단 자위권과 관련해, 각국의 지지 확보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일 각의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기로 결정한 아베 총리는, 이후 오세아니아 3개국을 방문해 집단 자위권에 대한 각국 정상의 지지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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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이달말 중남미행…카리브해 14개국과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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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9:16:51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남미 5개국을 순방합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순방 기간 동안 멕시코, 콜롬비아 등에서 각국 정상과 회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아베 총리는 자국 내 여론의 역풍에 직면한 집단 자위권과 관련해, 각국의 지지 확보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일 각의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기로 결정한 아베 총리는, 이후 오세아니아 3개국을 방문해 집단 자위권에 대한 각국 정상의 지지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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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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