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이 골프공만 해?…피서객들 ‘화들짝’

입력 2014.07.15 (19:23) 수정 2014.07.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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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갑자기 우박이 쏟아져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7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시의 한 해변에서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골프공만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이날 기온이 40도에서 갑자기 22도로 떨어져 세찬 비바람과 함께 우박이 떨어진 건데요.

일광욕을 즐기던 피서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거나 비치파라솔 아래 모여 우박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피서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현장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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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박이 골프공만 해?…피서객들 ‘화들짝’
    • 입력 2014-07-15 19:23:57
    • 수정2014-07-16 05:21:27
    Go! 현장
러시아에서 갑자기 우박이 쏟아져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7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시의 한 해변에서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골프공만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이날 기온이 40도에서 갑자기 22도로 떨어져 세찬 비바람과 함께 우박이 떨어진 건데요.

일광욕을 즐기던 피서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거나 비치파라솔 아래 모여 우박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피서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현장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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