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하수관거 관급 공사 과정에서 건설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강원도 화천군청 공무원 55살 이 모씨와 감리 담당자 47살 장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 등 4명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강원도 화천읍 하수관거정비사업과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편의를 댓가로 건설업자들로부터 2억 천 3백여만 어치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 등 4명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강원도 화천읍 하수관거정비사업과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편의를 댓가로 건설업자들로부터 2억 천 3백여만 어치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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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관거 공사 뇌물수수 화천군청 공무원 등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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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9:43:02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하수관거 관급 공사 과정에서 건설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강원도 화천군청 공무원 55살 이 모씨와 감리 담당자 47살 장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 등 4명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강원도 화천읍 하수관거정비사업과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편의를 댓가로 건설업자들로부터 2억 천 3백여만 어치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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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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