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황제' 조훈현 9단, 국가대표 감독 유창혁 9단, '기부천사' 조한승 9단 등 프로기사 50명이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재능기부에 나섰다.
한국기원은 15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 주관으로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도기 행사'를 열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조훈현 9단 등 프로기사들은 약 2시간 동안 아마추어 바둑 애호가 2∼3명과 동시에 대국하는 일종의 지도 바둑인 다면기에 참여했다.
이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15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 주관으로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도기 행사'를 열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조훈현 9단 등 프로기사들은 약 2시간 동안 아마추어 바둑 애호가 2∼3명과 동시에 대국하는 일종의 지도 바둑인 다면기에 참여했다.
이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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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훈현 등 프로기사 50명, 재능기부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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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9:59:17
'바둑황제' 조훈현 9단, 국가대표 감독 유창혁 9단, '기부천사' 조한승 9단 등 프로기사 50명이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재능기부에 나섰다.
한국기원은 15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 주관으로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도기 행사'를 열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조훈현 9단 등 프로기사들은 약 2시간 동안 아마추어 바둑 애호가 2∼3명과 동시에 대국하는 일종의 지도 바둑인 다면기에 참여했다.
이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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