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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20:06) 수정 2014.07.15 (20:29)

‘이 정도는 기본이지! 나만 믿어’ [LG:삼성]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3회초 2사 1,3루 LG 유격수 오지환이 삼성 박한이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LG 2루수는 손주인.

‘승리투수 하고싶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LG 선발 리오단이 역투하고 있다.

‘오늘도 친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1회초 2사 삼성 박한이가 우익수 앞 1루타를 쳐내고 있다.

‘가뿐하게’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1회말 삼성 나바로가 LG 오지환의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원삼아, 오늘 너 왜 그래?’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2회말 1사 만루 삼성 선발 장원삼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한 뒤 마운드에 올라온 코치와 포수 이지영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슬아슬 세이프!’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4회말 1사 3루 LG 손주인이 백창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 포수는 이지영.

‘송구도 가볍게’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5회초 무사 LG 오지환이 삼성 이지영의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정성훈 ‘KBO 통산 12번째 6000타수 달성’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무사 LG 정성훈이 좌익수 앞 1루타를 쳐내고 있다. 정성훈은 이 안타로 KBO 통산 12번째 6000타수 기록을 달성했다.

‘어이쿠~ 도망가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5회말 1사 1루 LG 스나이더 타석 때 런다운에 걸린 박용택이 삼성 이승엽의 수비를 피해 2루로 달아나고 있다.

‘저~ 박석민이에요~’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6회초 2사 삼성 박석민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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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3회초 2사 1,3루 LG 유격수 오지환이 삼성 박한이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LG 2루수는 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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