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세스페데스, 2년 연속 올스타 홈런왕!

입력 2014.07.15 (21:57) 수정 2014.07.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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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오클랜드의 세스페데스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인데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스페데스가 힘차게 휘두른 공이 연달아 관중석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비거리 138m에 이르는 세스페데스의 괴력에 동료들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결승에서 9개의 홈런을 쳐낸 세스페데스는 한 개에 그친 프레이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홈런더비 2년 연속 우승은 켄 그리피주니어에 이어 역대 두번쨉니다.

관심을 모은 푸이그는 단 1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며 예선 탈락 했습니다.

골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기위한 전쟁이 막을 올립니다.

국제골프연맹은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선수 남녀 각 60명씩을 가리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이번주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아시안컵에서 우리와 같은조에 속한 호주가 오는 9월 4일 벨기에와 친선전을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조별리그 3패로 우리처럼 월드컵 16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열린 무동력 멀리날기 대회. 각양각색의 분장을 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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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포’ 세스페데스, 2년 연속 올스타 홈런왕!
    • 입력 2014-07-15 21:58:58
    • 수정2014-07-15 2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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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오클랜드의 세스페데스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인데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스페데스가 힘차게 휘두른 공이 연달아 관중석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비거리 138m에 이르는 세스페데스의 괴력에 동료들도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결승에서 9개의 홈런을 쳐낸 세스페데스는 한 개에 그친 프레이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홈런더비 2년 연속 우승은 켄 그리피주니어에 이어 역대 두번쨉니다.

관심을 모은 푸이그는 단 1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며 예선 탈락 했습니다.

골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기위한 전쟁이 막을 올립니다.

국제골프연맹은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선수 남녀 각 60명씩을 가리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이번주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아시안컵에서 우리와 같은조에 속한 호주가 오는 9월 4일 벨기에와 친선전을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조별리그 3패로 우리처럼 월드컵 16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열린 무동력 멀리날기 대회. 각양각색의 분장을 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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