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장맛비, 중부 무더위 계속

입력 2014.07.16 (00:29) 수정 2014.07.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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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고 있는데요, 비가 오는 지역도 남부내륙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20에서 80 제주산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지역에도 10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해갈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부지방은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춘천 청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광주 29도 부산 26도로 3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상에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금요일엔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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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장맛비, 중부 무더위 계속
    • 입력 2014-07-16 00:31:06
    • 수정2014-07-16 0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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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빗줄기는 더욱 굵어지고 있는데요, 비가 오는 지역도 남부내륙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20에서 80 제주산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지역에도 10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해갈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부지방은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춘천 청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광주 29도 부산 26도로 3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상에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금요일엔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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