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로 수배를 받던 30대 남성이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낮 1시쯤 서울 성북구의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 6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3천3백여 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집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이 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충남 천안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씨는 앞서 수십 건의 절도를 저질러 수배중인 상태였으며, 직업 없이 모텔을 떠돌며 생활하던 중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낮 1시쯤 서울 성북구의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 6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3천3백여 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집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이 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충남 천안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씨는 앞서 수십 건의 절도를 저질러 수배중인 상태였으며, 직업 없이 모텔을 떠돌며 생활하던 중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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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피자금 마련’ 강도 행각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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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06:01:23
절도 혐의로 수배를 받던 30대 남성이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낮 1시쯤 서울 성북구의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 60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3천3백여 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집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이 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충남 천안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씨는 앞서 수십 건의 절도를 저질러 수배중인 상태였으며, 직업 없이 모텔을 떠돌며 생활하던 중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강도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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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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