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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 3% 고정금리 대출 상품, 12만 명 1억씩 신청
입력 2014.07.16 (06:35) 수정 2014.07.16 (11:00) 경제
사상 유례없는 연 3% 고정금리가 한시적으로 적용된 은행 주택담보대출에 12만 명이 몰려 평균 1억 원씩을 대출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마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특별판매에서 7만 5천 명이 6조 5천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리는 최저 연 3.3%로 이 은행에서 판매한 역대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농협은행과 외환, 하나은행 등도 비슷한 구조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3%대 고정금리로 내놓아 모두 목표치를 채웠습니다.

시중 4개 은행에서 취급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특판액은 11조 5천억 원에 대출자는 11만 8천 명으로 1인당 1억 원씩을 대출받은 셈입니다.

은행들이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특판 경쟁을 벌인 것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가계부채 구조 개선 촉진 방안'을 내놓으면서 고정금리형 대출 비중을 높이도록 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사상 최저’ 3% 고정금리 대출 상품, 12만 명 1억씩 신청
    • 입력 2014-07-16 06:35:37
    • 수정2014-07-16 11:00:51
    경제
사상 유례없는 연 3% 고정금리가 한시적으로 적용된 은행 주택담보대출에 12만 명이 몰려 평균 1억 원씩을 대출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마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특별판매에서 7만 5천 명이 6조 5천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리는 최저 연 3.3%로 이 은행에서 판매한 역대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농협은행과 외환, 하나은행 등도 비슷한 구조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3%대 고정금리로 내놓아 모두 목표치를 채웠습니다.

시중 4개 은행에서 취급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특판액은 11조 5천억 원에 대출자는 11만 8천 명으로 1인당 1억 원씩을 대출받은 셈입니다.

은행들이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특판 경쟁을 벌인 것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가계부채 구조 개선 촉진 방안'을 내놓으면서 고정금리형 대출 비중을 높이도록 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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