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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세월호 ‘침몰’
세월호 생존학생 안산~국회 1박2일 도보행진 완료
입력 2014.07.16 (07:03) 수정 2014.07.16 (16:51) 사회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생존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생 40여 명이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안산에서 국회까지 1박 2일 일정의 도보행진을 마쳤습니다.

생존 학생들은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출발해 30여 킬로미터를 걸어 오늘 새벽 1시반 쯤 숙소인 서울시립청소년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부터 10여 킬로미터를 걸어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세월호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돼 친구들의 희생에 대한 진상규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히고 이같은 입장을 노란 깃발에 적어 국회 정문에 꽂아두었습니다.

학생들은 또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인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학생들의 도보행진에 동참한 3백여 명의 시민 가운데 일부가 유가족들이 농성중인 국회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 세월호 생존학생 안산~국회 1박2일 도보행진 완료
    • 입력 2014-07-16 07:03:13
    • 수정2014-07-16 16:51:00
    사회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생존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생 40여 명이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안산에서 국회까지 1박 2일 일정의 도보행진을 마쳤습니다.

생존 학생들은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출발해 30여 킬로미터를 걸어 오늘 새벽 1시반 쯤 숙소인 서울시립청소년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부터 10여 킬로미터를 걸어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세월호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돼 친구들의 희생에 대한 진상규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히고 이같은 입장을 노란 깃발에 적어 국회 정문에 꽂아두었습니다.

학생들은 또 국회에서 단식 농성중인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학생들의 도보행진에 동참한 3백여 명의 시민 가운데 일부가 유가족들이 농성중인 국회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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