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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 아동성범죄 빈발…어린이 천국 맞아?
입력 2014.07.16 (07:06) 수정 2014.07.16 (07:2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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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의 직원 가운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국 사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천국이란 말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기습 검거에 나선 경찰관들에게 용의자들이 줄줄이 체포됩니다.

얼핏 강력사건 용의자로 보이지만 실은 모두 디즈니월드 등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명 테마 파크 직원들입니다.

이들의 혐의는 더 놀랍습니다.

아동 음란물 소지나 미성년자와 성관계 또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시도 등입니다.

<녹취> 트리스타(디즈니월드 직원) : "(15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았어도 성관계를 가지려 했을 것 같습니까?) 네."

디즈니 월드에서만 지난 2006년 이후 35명이 체포됐습니다.

같은 기간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5명.

씨월드에서도 2명이 적발됐습니다.

기념품 판매원부터 안내원, 심지어는 안전요원까지 포함돼있습니다.

<녹취> 킹스오버(디즈니월드 직원) : "(당신은 14살 소녀로 위장해 암행단속중인 경찰과 대화했습니다. 성관계를 가지려 한 것 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올랜도 테마 파크에 놀러온 미성년자들 가운데 피해자가 있는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미사법당국은 피의자 가운데 32명을 기소했습니다.

디즈니월드 측은 체포된 직원들은 그동안 고용한 30만명 중 극히 일부지만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 디즈니월드, 아동성범죄 빈발…어린이 천국 맞아?
    • 입력 2014-07-16 07:08:10
    • 수정2014-07-16 07:20:0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의 직원 가운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국 사회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천국이란 말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기습 검거에 나선 경찰관들에게 용의자들이 줄줄이 체포됩니다.

얼핏 강력사건 용의자로 보이지만 실은 모두 디즈니월드 등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명 테마 파크 직원들입니다.

이들의 혐의는 더 놀랍습니다.

아동 음란물 소지나 미성년자와 성관계 또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시도 등입니다.

<녹취> 트리스타(디즈니월드 직원) : "(15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았어도 성관계를 가지려 했을 것 같습니까?) 네."

디즈니 월드에서만 지난 2006년 이후 35명이 체포됐습니다.

같은 기간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5명.

씨월드에서도 2명이 적발됐습니다.

기념품 판매원부터 안내원, 심지어는 안전요원까지 포함돼있습니다.

<녹취> 킹스오버(디즈니월드 직원) : "(당신은 14살 소녀로 위장해 암행단속중인 경찰과 대화했습니다. 성관계를 가지려 한 것 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올랜도 테마 파크에 놀러온 미성년자들 가운데 피해자가 있는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미사법당국은 피의자 가운데 32명을 기소했습니다.

디즈니월드 측은 체포된 직원들은 그동안 고용한 30만명 중 극히 일부지만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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