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등 8개국, 북 미사일 발사 ICAO에 문제 제기
입력 2014.07.16 (08:37)
수정 2014.07.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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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사전 통보 없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8개국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이카오)에 공동 서한을 보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8개국은 북한이 최근 스커드 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면서도 사전에 알리는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ICAO에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CAO 가입국들은 미사일 발사 전 민간 항공 안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이해 당사국에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북한은 지난 1977년에 ICAO에 가입한 바 있습니다.
ICAO는 지난 4월에도 북한 민항총국장에게 민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주는 행위를 사전에 관련국에 알려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8개국은 북한이 최근 스커드 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면서도 사전에 알리는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ICAO에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CAO 가입국들은 미사일 발사 전 민간 항공 안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이해 당사국에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북한은 지난 1977년에 ICAO에 가입한 바 있습니다.
ICAO는 지난 4월에도 북한 민항총국장에게 민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주는 행위를 사전에 관련국에 알려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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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국 등 8개국, 북 미사일 발사 ICAO에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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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08:37:57
- 수정2014-07-16 10:32:05
북한이 최근 사전 통보 없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8개국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이카오)에 공동 서한을 보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8개국은 북한이 최근 스커드 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면서도 사전에 알리는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ICAO에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CAO 가입국들은 미사일 발사 전 민간 항공 안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이해 당사국에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북한은 지난 1977년에 ICAO에 가입한 바 있습니다.
ICAO는 지난 4월에도 북한 민항총국장에게 민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주는 행위를 사전에 관련국에 알려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8개국은 북한이 최근 스커드 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면서도 사전에 알리는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ICAO에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CAO 가입국들은 미사일 발사 전 민간 항공 안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이해 당사국에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북한은 지난 1977년에 ICAO에 가입한 바 있습니다.
ICAO는 지난 4월에도 북한 민항총국장에게 민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주는 행위를 사전에 관련국에 알려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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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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