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야 정성근 반대에 “대통령 결정 협조 부탁”
입력 2014.07.16 (10:09)
수정 2014.07.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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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에서 반대하는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결정에 대해 조금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KBS라디오에 출연해 정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과 조금 다르게 알려졌다고 아마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차기 총선, 대선의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질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새 대표에 취임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대권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스스로 대권 자격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직 생각이 없다는 말을 여러 번 드렸다면서 대통령 임기 1년 반도 안 됐는데 지금 대권 운운, 레임덕 운운하는 것 자체가 금기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KBS라디오에 출연해 정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과 조금 다르게 알려졌다고 아마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차기 총선, 대선의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질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새 대표에 취임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대권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스스로 대권 자격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직 생각이 없다는 말을 여러 번 드렸다면서 대통령 임기 1년 반도 안 됐는데 지금 대권 운운, 레임덕 운운하는 것 자체가 금기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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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야 정성근 반대에 “대통령 결정 협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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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0:09:49
- 수정2014-07-16 16:20:0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에서 반대하는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결정에 대해 조금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KBS라디오에 출연해 정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과 조금 다르게 알려졌다고 아마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차기 총선, 대선의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질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새 대표에 취임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대권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스스로 대권 자격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직 생각이 없다는 말을 여러 번 드렸다면서 대통령 임기 1년 반도 안 됐는데 지금 대권 운운, 레임덕 운운하는 것 자체가 금기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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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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