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에 탄 남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제주를 출발해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59살 황모 씨와 67살 남모 씨가 5층 갑판에 신발을 벗어 놓고 사라진 것을 선사 승무원이 확인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 항로에 경비정 45척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이들의 주소지가 대전과 서울로 각각 다른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제주를 출발해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59살 황모 씨와 67살 남모 씨가 5층 갑판에 신발을 벗어 놓고 사라진 것을 선사 승무원이 확인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 항로에 경비정 45척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이들의 주소지가 대전과 서울로 각각 다른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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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서 남녀 탑승객 실종…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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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0:15:02
여객선에 탄 남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제주를 출발해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59살 황모 씨와 67살 남모 씨가 5층 갑판에 신발을 벗어 놓고 사라진 것을 선사 승무원이 확인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 항로에 경비정 45척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이들의 주소지가 대전과 서울로 각각 다른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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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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