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위, 홍문종·이장우·양승조·장하나 징계안 상정

입력 2014.07.16 (10:53) 수정 2014.07.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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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이주노동자 노동 착취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이장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과 장하나 의원 등 여야 의원 4명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은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에 대한 '김일성 주의' 발언으로, 새정치연합 양승조 의원과 장하나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선친 전철' 발언과 '대선 불복' 발언으로 각각 징계안이 제출됐었습니다.

윤리특위는 징계안을 상정한 뒤 별도의 논의 없이 산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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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6 10:53:59
    • 수정2014-07-16 11:01:19
    정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이주노동자 노동 착취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이장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과 장하나 의원 등 여야 의원 4명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장우 의원은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에 대한 '김일성 주의' 발언으로, 새정치연합 양승조 의원과 장하나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선친 전철' 발언과 '대선 불복' 발언으로 각각 징계안이 제출됐었습니다.

윤리특위는 징계안을 상정한 뒤 별도의 논의 없이 산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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