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시설 수리 문제로 갈등을 빚다 건물 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세입자인 47살 이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남양주시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서 건물주인 49살 공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집에서 갖고 나온 흉기로 공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함께 있던 공 씨의 아들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수도관 수리 비용 부담 문제를 놓고 주인 공 씨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는 등,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남양주시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서 건물주인 49살 공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집에서 갖고 나온 흉기로 공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함께 있던 공 씨의 아들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수도관 수리 비용 부담 문제를 놓고 주인 공 씨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는 등,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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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수리비 갈등’ 세입자가 건물 주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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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0:56:22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시설 수리 문제로 갈등을 빚다 건물 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세입자인 47살 이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남양주시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서 건물주인 49살 공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집에서 갖고 나온 흉기로 공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함께 있던 공 씨의 아들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앞서 수도관 수리 비용 부담 문제를 놓고 주인 공 씨를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는 등,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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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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