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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금 매기려 땅속 뒤진다
입력 2014.07.16 (11:54) 사회
인천시는 세원을 확보하기 위해 땅속 매설물까지 샅샅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지하 매설물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땅 밑에 있는 통신·전기 관로와 가스·송유관 등 지하매설물을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도로점용료를 부과하면, 매년 50억 원의 추가 세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지하 매설물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땅 밑에 있는 통신·전기 관로와 가스·송유관 등 지하매설물을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도로점용료를 부과하면, 매년 50억 원의 추가 세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천시, 세금 매기려 땅속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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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1:54:27
인천시는 세원을 확보하기 위해 땅속 매설물까지 샅샅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지하 매설물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땅 밑에 있는 통신·전기 관로와 가스·송유관 등 지하매설물을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도로점용료를 부과하면, 매년 50억 원의 추가 세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지하 매설물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땅 밑에 있는 통신·전기 관로와 가스·송유관 등 지하매설물을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도로점용료를 부과하면, 매년 50억 원의 추가 세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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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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