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정성근 후보자 자진 사퇴…“물러나는게 도리”
입력 2014.07.16 (12:00) 수정 2014.07.16 (17:50)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인사청문회 위증, 폭탄주 회식 논란 등을 빚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사 청문회 위증 의혹 등으로 자질 논란을 빚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전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후보자로 내정된 지 33일만입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공식 사퇴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공직 후보자로서 국민께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마음을 어지럽혀드렸다며 용서를 빈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다 설명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냥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 후보자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 때문에 정권에 부담이 가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낀 것 같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자신의 임명으로 야당과의 관계가 다시 경색되는 것에 대해서도 부담감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아파트 양도소득세 탈루 의혹에 대한 국회 위증 논란과, 지역구 사무실 무상 임대 의혹, 과거 음주운전 경력과 청문회 기간 폭탄주 회식 등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며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거부됐습니다.

정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문체부의 업무는 유진룡 현 장관이 당분간 계속 담당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 정성근 후보자 자진 사퇴…“물러나는게 도리”
    • 입력 2014-07-16 12:02:41
    • 수정2014-07-16 17:50:09
    뉴스 12
<앵커 멘트>

인사청문회 위증, 폭탄주 회식 논란 등을 빚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사 청문회 위증 의혹 등으로 자질 논란을 빚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전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후보자로 내정된 지 33일만입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공식 사퇴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공직 후보자로서 국민께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마음을 어지럽혀드렸다며 용서를 빈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다 설명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냥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 후보자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 때문에 정권에 부담이 가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낀 것 같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자신의 임명으로 야당과의 관계가 다시 경색되는 것에 대해서도 부담감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아파트 양도소득세 탈루 의혹에 대한 국회 위증 논란과, 지역구 사무실 무상 임대 의혹, 과거 음주운전 경력과 청문회 기간 폭탄주 회식 등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며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거부됐습니다.

정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문체부의 업무는 유진룡 현 장관이 당분간 계속 담당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