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최경환 “하반기 추경 없다…LTV·DTI 둘다 조정”
입력 2014.07.16 (12:07) 수정 2014.07.16 (15:34)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고 대신 내년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 등 부동산 대출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임직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정책 방향을 오수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내수를 살리고 경제주체들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기상황 등을 고려하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추가경정 예산안은 편성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경환(경제부총리) : "추경을 지금 편성하면 국회 심의나 여러 과정을 거치면 연말 가까이 돼서 실제 집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신 내년 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확장적으로 편성해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와 총부채 상환비율, DTI에 대해선 둘 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LTV와 관련해선 금융기관과 지역별로 차등화된 비율이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같은 수준으로 단일화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최경환(경제부총리) : "제2금융권에 대해서는 15%포인트 더 추가로 대출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다보니 가계부채의 구조와 질이 더욱 더 악화되는 부작용을..."

이 밖에 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 돈이 가계에 흘러갈 수 있도록 과세와 인센티브 등 적절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신임부총리는 이르면 다음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 최경환 “하반기 추경 없다…LTV·DTI 둘다 조정”
    • 입력 2014-07-16 12:08:37
    • 수정2014-07-16 15:34:17
    뉴스 12
<앵커 멘트>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고 대신 내년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 등 부동산 대출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취임직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정책 방향을 오수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내수를 살리고 경제주체들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기상황 등을 고려하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추가경정 예산안은 편성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경환(경제부총리) : "추경을 지금 편성하면 국회 심의나 여러 과정을 거치면 연말 가까이 돼서 실제 집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신 내년 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확장적으로 편성해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와 총부채 상환비율, DTI에 대해선 둘 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LTV와 관련해선 금융기관과 지역별로 차등화된 비율이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같은 수준으로 단일화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최경환(경제부총리) : "제2금융권에 대해서는 15%포인트 더 추가로 대출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다보니 가계부채의 구조와 질이 더욱 더 악화되는 부작용을..."

이 밖에 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 돈이 가계에 흘러갈 수 있도록 과세와 인센티브 등 적절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신임부총리는 이르면 다음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