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다시 검토”
입력 2014.07.16 (15:00)
수정 2014.07.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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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연말로 시한이 다가오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축소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를 다시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당초 계획은 올해말 일몰이 도래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하지만 서민, 중산층 쪽에 지원 요청이 있고 여러 사람에 걸친 문제라 다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가 굉장히 위축되는 상황을 감안해 세법 개정안을 제출할 때 판단해 제출하도록 하겠다면서 서민이나 농어민, 영세자영업자에게 가급적 피해가 안가도록 하되 여유있는 계층이나 목표가 달성된 부분은 축소 정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를 다시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당초 계획은 올해말 일몰이 도래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하지만 서민, 중산층 쪽에 지원 요청이 있고 여러 사람에 걸친 문제라 다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가 굉장히 위축되는 상황을 감안해 세법 개정안을 제출할 때 판단해 제출하도록 하겠다면서 서민이나 농어민, 영세자영업자에게 가급적 피해가 안가도록 하되 여유있는 계층이나 목표가 달성된 부분은 축소 정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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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다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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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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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연말로 시한이 다가오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축소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를 다시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당초 계획은 올해말 일몰이 도래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하지만 서민, 중산층 쪽에 지원 요청이 있고 여러 사람에 걸친 문제라 다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가 굉장히 위축되는 상황을 감안해 세법 개정안을 제출할 때 판단해 제출하도록 하겠다면서 서민이나 농어민, 영세자영업자에게 가급적 피해가 안가도록 하되 여유있는 계층이나 목표가 달성된 부분은 축소 정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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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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