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군 판단 신뢰…초전에 강력 응징”
입력 2014.07.16 (15:09)
수정 2014.07.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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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군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며 어떤 도발이 발생한다면 지휘관들은 초전에 강력하게 대응해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전군 주요지휘관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내겠다고 유화 제스처를 보내면서도 연이어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며 우리 안보태세 유지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주민들의 삶의 개선보다는 전쟁 준비나 도발을 할 경우에는 그 대가가 엄청날 것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가질 수 있도록 해야 감히 우리를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동부전선의 GOP 총기사고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사고였다며 변화된 젊은이들의 눈높이와 살아온 생활환경까지 고려해 복무 환경을 개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각 군 지휘관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군대에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전군 주요지휘관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내겠다고 유화 제스처를 보내면서도 연이어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며 우리 안보태세 유지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주민들의 삶의 개선보다는 전쟁 준비나 도발을 할 경우에는 그 대가가 엄청날 것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가질 수 있도록 해야 감히 우리를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동부전선의 GOP 총기사고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사고였다며 변화된 젊은이들의 눈높이와 살아온 생활환경까지 고려해 복무 환경을 개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각 군 지휘관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군대에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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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5:09:41
- 수정2014-07-16 16:45:30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군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며 어떤 도발이 발생한다면 지휘관들은 초전에 강력하게 대응해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전군 주요지휘관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내겠다고 유화 제스처를 보내면서도 연이어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며 우리 안보태세 유지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주민들의 삶의 개선보다는 전쟁 준비나 도발을 할 경우에는 그 대가가 엄청날 것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가질 수 있도록 해야 감히 우리를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동부전선의 GOP 총기사고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사고였다며 변화된 젊은이들의 눈높이와 살아온 생활환경까지 고려해 복무 환경을 개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각 군 지휘관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군대에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전군 주요지휘관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내겠다고 유화 제스처를 보내면서도 연이어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하고 있다며 우리 안보태세 유지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주민들의 삶의 개선보다는 전쟁 준비나 도발을 할 경우에는 그 대가가 엄청날 것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가질 수 있도록 해야 감히 우리를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동부전선의 GOP 총기사고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사고였다며 변화된 젊은이들의 눈높이와 살아온 생활환경까지 고려해 복무 환경을 개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각 군 지휘관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군대에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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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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