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추경 편성 안 해…재정 보강으로 대처”
입력 2014.07.16 (15:18)
수정 2014.07.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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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현재 경제 상황만 보면 추경을 검토해야 하지만 여러 법적 요건이 있고, 지금 편성하면 실제 집행하는 것은 내년 예산과 비슷한 시기에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어 추경 편성 못지않은 재정 보강을 통해 올해는 대처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은 당초 계획보다 조금 더 지출을 확장적으로 편성해 대응하고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회복해 재정 건전성을 키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장관은 현재 경제 상황만 보면 추경을 검토해야 하지만 여러 법적 요건이 있고, 지금 편성하면 실제 집행하는 것은 내년 예산과 비슷한 시기에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어 추경 편성 못지않은 재정 보강을 통해 올해는 대처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은 당초 계획보다 조금 더 지출을 확장적으로 편성해 대응하고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회복해 재정 건전성을 키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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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추경 편성 안 해…재정 보강으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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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5:18:57
- 수정2014-07-16 15:34:17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현재 경제 상황만 보면 추경을 검토해야 하지만 여러 법적 요건이 있고, 지금 편성하면 실제 집행하는 것은 내년 예산과 비슷한 시기에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어 추경 편성 못지않은 재정 보강을 통해 올해는 대처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은 당초 계획보다 조금 더 지출을 확장적으로 편성해 대응하고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회복해 재정 건전성을 키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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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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