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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강청결제 함유 알코올 ‘소주 수준’
입력 2014.07.16 (15:48) 수정 2014.07.16 (16:09) 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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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판 중인 구강청결제 중 일부제품이 주류 수준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이런 사실이 표시돼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치와 입냄새 예방에 효과가 있어 사용이 늘고 있는 구강 청결제.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이 알코올을 2.6%에서 18.6%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린 티쓰 앤드 검 디펜스'의 알코올 함량이 18.6%로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의 '덴탈케어가글 스트롱'이 18.5%, 동아제약의 '가그린 스트롱'이 1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알코올 함량이 주류 수준이지만 제품에 알코올이 들어있다는 표시는 없습니다.

한국산업표준에서는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의 경우 제품에 함량을 표시하고 6세 이하 어린이는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 표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구강 청결제 선택시 알코올에 민감한 소비자와 어린이는 반드시 함량을 확인해야 하며 다양한 화학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사용할 때 삼키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구강청결제는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는 칫솔질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칫솔질과 청결제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 일부 구강청결제 함유 알코올 ‘소주 수준’
    • 입력 2014-07-16 15:52:17
    • 수정2014-07-16 16:09:33
    뉴스토크
<앵커 멘트>

시판 중인 구강청결제 중 일부제품이 주류 수준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이런 사실이 표시돼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치와 입냄새 예방에 효과가 있어 사용이 늘고 있는 구강 청결제.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이 알코올을 2.6%에서 18.6%까지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린 티쓰 앤드 검 디펜스'의 알코올 함량이 18.6%로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의 '덴탈케어가글 스트롱'이 18.5%, 동아제약의 '가그린 스트롱'이 1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알코올 함량이 주류 수준이지만 제품에 알코올이 들어있다는 표시는 없습니다.

한국산업표준에서는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의 경우 제품에 함량을 표시하고 6세 이하 어린이는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 표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구강 청결제 선택시 알코올에 민감한 소비자와 어린이는 반드시 함량을 확인해야 하며 다양한 화학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사용할 때 삼키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구강청결제는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는 칫솔질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칫솔질과 청결제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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