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찬호 은퇴식서 ‘61번’ 기념 선물

입력 2014.07.16 (16:27) 수정 2014.07.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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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스타전에서 열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은퇴식에서 그의 상징과 같은 등번호 '61번'을 기념하는 선물을 준다.

한화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올스타전에 앞서 열리는 박찬호의 은퇴식에서 5종류의 액자로 구성한 '61 기념 컬렉션'을 준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선물은 61번을 활용한 커리커쳐, 한화 후배 61명의 자필 메시지를 담은 미니 야구공 모형, 한화 시절 활약상이 담긴 610컷의 사진을 박찬호의 얼굴 형태로 제작한 이미지, 박찬호의 배번·이름이 담긴 미니어처 유니폼, 박찬호의 입단식과 첫 승 기사를 담은 동판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은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한화 소속 선수 김태균, 이태양, 펠릭스 피에가 직접 전달한다.

한화는 이후에도 구단과 박찬호의 일정이 맞는다면 대전 홈 경기에서 다시 팬들과 인사할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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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박찬호 은퇴식서 ‘61번’ 기념 선물
    • 입력 2014-07-16 16:27:51
    • 수정2014-07-16 16:42:06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스타전에서 열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은퇴식에서 그의 상징과 같은 등번호 '61번'을 기념하는 선물을 준다. 한화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올스타전에 앞서 열리는 박찬호의 은퇴식에서 5종류의 액자로 구성한 '61 기념 컬렉션'을 준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선물은 61번을 활용한 커리커쳐, 한화 후배 61명의 자필 메시지를 담은 미니 야구공 모형, 한화 시절 활약상이 담긴 610컷의 사진을 박찬호의 얼굴 형태로 제작한 이미지, 박찬호의 배번·이름이 담긴 미니어처 유니폼, 박찬호의 입단식과 첫 승 기사를 담은 동판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은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한화 소속 선수 김태균, 이태양, 펠릭스 피에가 직접 전달한다. 한화는 이후에도 구단과 박찬호의 일정이 맞는다면 대전 홈 경기에서 다시 팬들과 인사할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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