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오늘 권은희 전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대해 모해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우선 고발인 조사 등을 통해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권 전 과장이 서울경찰청이 수사를 방해했다는 거짓진술을 했다며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우선 고발인 조사 등을 통해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권 전 과장이 서울경찰청이 수사를 방해했다는 거짓진술을 했다며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앙지검 ‘권은희 위증’ 고발사건 공공형사부 배당
-
- 입력 2014-07-16 16:28:02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권은희 전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 대해 모해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우선 고발인 조사 등을 통해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4일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권 전 과장이 서울경찰청이 수사를 방해했다는 거짓진술을 했다며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
-
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홍석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