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통상장관회의 호주 시드니서 개최

입력 2014.07.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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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성장 촉진과 무역장벽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할 주요 20개국, G20 통상장관회의가 오는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됩니다.

오는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통상 부문의 현안을 논의하게 될 이번 회의에는 주최국인 호주의 앤드루 롭 통상장관과 한국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G20 회원국 통상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세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방안이 중점 논의되지만, 최근 들어 다소 둔화되고 있는 국가 간 무역을 활성화하고 무역 장벽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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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0 통상장관회의 호주 시드니서 개최
    • 입력 2014-07-16 16:32:41
    국제
세계 경제 성장 촉진과 무역장벽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할 주요 20개국, G20 통상장관회의가 오는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됩니다. 오는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통상 부문의 현안을 논의하게 될 이번 회의에는 주최국인 호주의 앤드루 롭 통상장관과 한국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G20 회원국 통상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세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방안이 중점 논의되지만, 최근 들어 다소 둔화되고 있는 국가 간 무역을 활성화하고 무역 장벽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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