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오후 5시 세월호특별법 담판 회동

입력 2014.07.16 (17:07) 수정 2014.07.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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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조금 전인 오후 5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세월호 특별법 핵심 쟁점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당초 오늘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하고 그동안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조사위에 수사권 부여 문제와 조사위 위원 구성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합의점을 찾을 경우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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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지도부, 오후 5시 세월호특별법 담판 회동
    • 입력 2014-07-16 17:07:36
    • 수정2014-07-16 18:11:39
    정치
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조금 전인 오후 5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세월호 특별법 핵심 쟁점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당초 오늘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하고 그동안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조사위에 수사권 부여 문제와 조사위 위원 구성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합의점을 찾을 경우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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