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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씨의 여비서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인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씨의 여비서 역할을 해온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도피 중이던 유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통상적인 안부만 물었을 뿐 도피를 도운 것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이사 측 변호인은 횡령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횡령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유대균씨의 지시를 받아 업무 범위에서 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인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씨의 여비서 역할을 해온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도피 중이던 유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통상적인 안부만 물었을 뿐 도피를 도운 것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이사 측 변호인은 횡령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횡령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유대균씨의 지시를 받아 업무 범위에서 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유병언 여비서 첫 재판서 범인도피 등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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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8:00:52
- 수정2014-07-16 18:05:47
유병언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씨의 여비서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인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씨의 여비서 역할을 해온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도피 중이던 유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통상적인 안부만 물었을 뿐 도피를 도운 것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이사 측 변호인은 횡령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횡령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유대균씨의 지시를 받아 업무 범위에서 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인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씨의 여비서 역할을 해온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도피 중이던 유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통상적인 안부만 물었을 뿐 도피를 도운 것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이사 측 변호인은 횡령 방조 혐의에 대해서도 횡령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유대균씨의 지시를 받아 업무 범위에서 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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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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