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민간 잠수사 3명 추가 입원
입력 2014.07.16 (18:17)
수정 2014.07.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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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업체 잠수사 45살 하 모씨 등 3명이 추가 입원해, 잠수병 회복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차 수색 활동에 투입돼 최근 수색 현장에서 교체된 잠수사들로, 장기간 수색 활동에 참여해 대부분 피로 누적이나 두통, 전신 통증 등 가벼운 잠수병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잠수병 전문 치료기관인 삼천포 서울 병원 측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가운데 현재까지 29명이 치료를 마쳤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차 수색 활동에 투입돼 최근 수색 현장에서 교체된 잠수사들로, 장기간 수색 활동에 참여해 대부분 피로 누적이나 두통, 전신 통증 등 가벼운 잠수병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잠수병 전문 치료기관인 삼천포 서울 병원 측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가운데 현재까지 29명이 치료를 마쳤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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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수색’ 민간 잠수사 3명 추가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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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18:17:28
- 수정2014-07-16 18:51:51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민간업체 잠수사 45살 하 모씨 등 3명이 추가 입원해, 잠수병 회복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차 수색 활동에 투입돼 최근 수색 현장에서 교체된 잠수사들로, 장기간 수색 활동에 참여해 대부분 피로 누적이나 두통, 전신 통증 등 가벼운 잠수병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잠수병 전문 치료기관인 삼천포 서울 병원 측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가운데 현재까지 29명이 치료를 마쳤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차 수색 활동에 투입돼 최근 수색 현장에서 교체된 잠수사들로, 장기간 수색 활동에 참여해 대부분 피로 누적이나 두통, 전신 통증 등 가벼운 잠수병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잠수병 전문 치료기관인 삼천포 서울 병원 측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잠수사 가운데 현재까지 29명이 치료를 마쳤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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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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