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 Jr.배구, 선수권 첫날 호주 완파

입력 2014.07.16 (18:55) 수정 2014.07.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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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청소년 배구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19세 이하) 첫날 호주를 완파했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호주를 세트 스코어 3-0(25-12, 25-11, 25-9)으로 눌렀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997년부터 호주와 맞대결에서 7전 전승을 기록했다.

김양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강한 서브와 변화 있는 서브를 적절히 구사하며 호주 선수들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레프트 하혜진, 라이트 정유리가 성공률 높은 공격을 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호주, 태국, 마카오와 D조에 속한 한국은 17일 마카오, 18일 태국과 조별예선 2·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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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여 Jr.배구, 선수권 첫날 호주 완파
    • 입력 2014-07-16 18:55:59
    • 수정2014-07-16 19:55:35
    연합뉴스
한국 여자 청소년 배구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19세 이하) 첫날 호주를 완파했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호주를 세트 스코어 3-0(25-12, 25-11, 25-9)으로 눌렀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997년부터 호주와 맞대결에서 7전 전승을 기록했다.

김양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강한 서브와 변화 있는 서브를 적절히 구사하며 호주 선수들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레프트 하혜진, 라이트 정유리가 성공률 높은 공격을 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호주, 태국, 마카오와 D조에 속한 한국은 17일 마카오, 18일 태국과 조별예선 2·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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