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범 감독 ‘산다’ 로카르노영화제 진출

입력 2014.07.16 (19:41) 수정 2014.07.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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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 감독의 '산다'가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전주국제영화제가 16일 밝혔다.

로카르노영화제 측은 "영화는 시골에서의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줬다. 올해 가장 놀라운 작품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며 초청 사유를 밝혔다.

'산다'는 '무산일기'로 17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박정범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착취당하는 노동자의 척박한 현실을 그린 사실주의 계열의 영화다.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 지원프로젝트인 '디지털 삼인삼색'으로 선정돼 올해 전주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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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범 감독 ‘산다’ 로카르노영화제 진출
    • 입력 2014-07-16 19:41:33
    • 수정2014-07-16 19:43:18
    연합뉴스
박정범 감독의 '산다'가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전주국제영화제가 16일 밝혔다.

로카르노영화제 측은 "영화는 시골에서의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줬다. 올해 가장 놀라운 작품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며 초청 사유를 밝혔다.

'산다'는 '무산일기'로 17개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박정범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착취당하는 노동자의 척박한 현실을 그린 사실주의 계열의 영화다.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 지원프로젝트인 '디지털 삼인삼색'으로 선정돼 올해 전주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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