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축구대회에서 서울이 포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를 벌인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을 물리쳤습니다.
서울은 포항과 연장전까지 2대 2로 비겼지만, 골키퍼 유상훈의 선방으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전북은 한교원의 결승골로 울산을 2대 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를 벌인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을 물리쳤습니다.
서울은 포항과 연장전까지 2대 2로 비겼지만, 골키퍼 유상훈의 선방으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전북은 한교원의 결승골로 울산을 2대 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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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포항 꺾고 FA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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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22:54:13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강팀을 가리는 FA컵 축구대회에서 서울이 포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를 벌인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을 물리쳤습니다.
서울은 포항과 연장전까지 2대 2로 비겼지만, 골키퍼 유상훈의 선방으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전북은 한교원의 결승골로 울산을 2대 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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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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