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언론들이 독일 자동차업체인 BMW가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16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999년 5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생산된 BMW 3시리즈로 이 차량은 결함이 보고된 에어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에어백은 사고가 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금속파편이 튀어나와 탑승자를 다치게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태입니다.
BMW는 그러나 "이번 리콜은 예방조치"라며 "아직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999년 5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생산된 BMW 3시리즈로 이 차량은 결함이 보고된 에어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에어백은 사고가 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금속파편이 튀어나와 탑승자를 다치게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태입니다.
BMW는 그러나 "이번 리콜은 예방조치"라며 "아직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MW, 에어백 결함 차량 160만대 리콜”
-
- 입력 2014-07-16 23:14:45
미국 현지 언론들이 독일 자동차업체인 BMW가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16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999년 5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생산된 BMW 3시리즈로 이 차량은 결함이 보고된 에어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에어백은 사고가 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금속파편이 튀어나와 탑승자를 다치게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태입니다.
BMW는 그러나 "이번 리콜은 예방조치"라며 "아직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김성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