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2백미터…시즌 세계 1위 기록
입력 2014.07.17 (00:24)
수정 2014.07.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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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백 미터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태환은 또 이번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 혼영 태극마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치발을 들고 볼 정도로 예전못지 않은 인기였습니다.
예선부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태환은 출발부터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국내에선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독보적인 레이스였습니다.
1분 45초 25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
태극마크는 당연히 박태환의 몫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국신기록에는 0.45초 못 미치지만, 호주 맥어보이의 올시즌 세계 1위 기록보다 0.2초 이상 앞섰습니다.
백에서 백오십미터 구간 기록이 26초대였다면 한국 신기록을 깰 정도였습니다.
<녹취> 박태환 : "이 순간만이라도 세계 1위라는 게 기분좋구요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한국 수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오는 9월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우승 가능성도 높혔습니다.
박태환은 사상 처음으로 개인혼영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백 미터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태환은 또 이번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 혼영 태극마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치발을 들고 볼 정도로 예전못지 않은 인기였습니다.
예선부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태환은 출발부터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국내에선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독보적인 레이스였습니다.
1분 45초 25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
태극마크는 당연히 박태환의 몫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국신기록에는 0.45초 못 미치지만, 호주 맥어보이의 올시즌 세계 1위 기록보다 0.2초 이상 앞섰습니다.
백에서 백오십미터 구간 기록이 26초대였다면 한국 신기록을 깰 정도였습니다.
<녹취> 박태환 : "이 순간만이라도 세계 1위라는 게 기분좋구요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한국 수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오는 9월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우승 가능성도 높혔습니다.
박태환은 사상 처음으로 개인혼영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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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자유형 2백미터…시즌 세계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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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00:38:27
- 수정2014-07-17 15:16:17
<앵커 멘트>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백 미터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태환은 또 이번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 혼영 태극마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치발을 들고 볼 정도로 예전못지 않은 인기였습니다.
예선부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태환은 출발부터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국내에선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독보적인 레이스였습니다.
1분 45초 25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
태극마크는 당연히 박태환의 몫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국신기록에는 0.45초 못 미치지만, 호주 맥어보이의 올시즌 세계 1위 기록보다 0.2초 이상 앞섰습니다.
백에서 백오십미터 구간 기록이 26초대였다면 한국 신기록을 깰 정도였습니다.
<녹취> 박태환 : "이 순간만이라도 세계 1위라는 게 기분좋구요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한국 수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오는 9월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우승 가능성도 높혔습니다.
박태환은 사상 처음으로 개인혼영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백 미터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태환은 또 이번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 혼영 태극마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치발을 들고 볼 정도로 예전못지 않은 인기였습니다.
예선부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태환은 출발부터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국내에선 더이상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독보적인 레이스였습니다.
1분 45초 25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
태극마크는 당연히 박태환의 몫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국신기록에는 0.45초 못 미치지만, 호주 맥어보이의 올시즌 세계 1위 기록보다 0.2초 이상 앞섰습니다.
백에서 백오십미터 구간 기록이 26초대였다면 한국 신기록을 깰 정도였습니다.
<녹취> 박태환 : "이 순간만이라도 세계 1위라는 게 기분좋구요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한국 수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오는 9월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우승 가능성도 높혔습니다.
박태환은 사상 처음으로 개인혼영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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