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세월호 특별법 처리 최종 협상
입력 2014.07.17 (07:53)
수정 2014.07.17 (16: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늘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놓고 막판 협상을 계속합니다.
여야는 어젯밤에도 마지막 쟁점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지만 타결을 짓지 못했습니다.
협상에서는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할지와 조사위원 구성 방식 등이 최대 쟁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오늘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원포인트성의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어젯밤에도 마지막 쟁점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지만 타결을 짓지 못했습니다.
협상에서는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할지와 조사위원 구성 방식 등이 최대 쟁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오늘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원포인트성의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오늘 세월호 특별법 처리 최종 협상
-
- 입력 2014-07-17 07:53:38
- 수정2014-07-17 16:18:06
여야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늘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놓고 막판 협상을 계속합니다.
여야는 어젯밤에도 마지막 쟁점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지만 타결을 짓지 못했습니다.
협상에서는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할지와 조사위원 구성 방식 등이 최대 쟁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오늘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원포인트성의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세월호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