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7.17 (11:59) 수정 2014.07.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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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에 소방헬기 추락, 3명 사망

'세월호' 사고해역 수색지원 업무에 투입된 강원 소방본부 소속 헬기가, 광주광역시내에서 추락했습니다. 도로 인근에 떨어진 헬기가 폭발하면서 현재까지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30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7·30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여당은 "혁신의 기회를 달라"고, 야당은 "집권 세력을 심판해달라"고 각각 호소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막판 조율…회기 넘길 수도

약속했던 '세월호 특별법' 처리 시한을 넘긴 여야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최대 쟁점인 수사권과 기소권 문제 등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섰습니다. 7월 임시국회로 넘기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신종 ‘허브 마약’, 인터넷서 회원제로 거래

마약류인 암페타민과 천연 허브를 혼합한 뒤, 이를 인터넷에서 회원제로 팔아온 일당과 구매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허브 마약'으로 불리며 최근 일본에서 크게 사회문제시 되고있는 신종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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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17 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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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에 소방헬기 추락, 3명 사망

'세월호' 사고해역 수색지원 업무에 투입된 강원 소방본부 소속 헬기가, 광주광역시내에서 추락했습니다. 도로 인근에 떨어진 헬기가 폭발하면서 현재까지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30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7·30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여당은 "혁신의 기회를 달라"고, 야당은 "집권 세력을 심판해달라"고 각각 호소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막판 조율…회기 넘길 수도

약속했던 '세월호 특별법' 처리 시한을 넘긴 여야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최대 쟁점인 수사권과 기소권 문제 등을 놓고 막판 조율에 나섰습니다. 7월 임시국회로 넘기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신종 ‘허브 마약’, 인터넷서 회원제로 거래

마약류인 암페타민과 천연 허브를 혼합한 뒤, 이를 인터넷에서 회원제로 팔아온 일당과 구매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허브 마약'으로 불리며 최근 일본에서 크게 사회문제시 되고있는 신종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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