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 고가도로 철거…주민 걷기 행사
입력 2014.07.17 (14:12)
수정 2014.07.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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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중구 동호로의 '약수고가도로' 철거 작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약수 고가 철거를 기념하는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 중구는 일요일인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한시간동안 약수고가 420미터 구간을 마지막으로 함께 걷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약수고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됩니다.
지난 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비판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철거 작업이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서울시 중구는 일요일인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한시간동안 약수고가 420미터 구간을 마지막으로 함께 걷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약수고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됩니다.
지난 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비판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철거 작업이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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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 고가도로 철거…주민 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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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14:12:31
- 수정2014-07-17 14:26:15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중구 동호로의 '약수고가도로' 철거 작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약수 고가 철거를 기념하는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 중구는 일요일인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한시간동안 약수고가 420미터 구간을 마지막으로 함께 걷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약수고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됩니다.
지난 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비판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철거 작업이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서울시 중구는 일요일인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한시간동안 약수고가 420미터 구간을 마지막으로 함께 걷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약수고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됩니다.
지난 1984년 12월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상권을 침체시킨다는 비판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철거 작업이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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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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