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립형 사립고가 스스로 일반 고등학교로 전환할 경우 최대 14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자립형 사립고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자립형 사립고로 입학한 학생에 대해서는 졸업할 때까지 기존 교육과정을 보장하고, 희망자에 한해서는 학생의 희망과 진로에 따라 분야별로 운영되는 '중점학교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고 사립고의 건학이념과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 방안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자립형 사립고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자립형 사립고로 입학한 학생에 대해서는 졸업할 때까지 기존 교육과정을 보장하고, 희망자에 한해서는 학생의 희망과 진로에 따라 분야별로 운영되는 '중점학교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고 사립고의 건학이념과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 방안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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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일반고로 전환하면 1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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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17:58:02
서울의 자립형 사립고가 스스로 일반 고등학교로 전환할 경우 최대 14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자립형 사립고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자립형 사립고로 입학한 학생에 대해서는 졸업할 때까지 기존 교육과정을 보장하고, 희망자에 한해서는 학생의 희망과 진로에 따라 분야별로 운영되는 '중점학교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고 사립고의 건학이념과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 방안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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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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