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서 마카오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7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체육관에서 열린 D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마카오를 세트 스코어 3-0(25-5, 25-5, 25-7)으로 눌렀다.
첫날(16일) 호주를 3-0으로 완파한 대표팀은 조별예선 2전 전승으로 8강행 가능성을 키웠다.
이재영이 11득점으로 양팀 합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강소희가 9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지민경은 서브 득점만 5개를 성공하며 9득점했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8일 태국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7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체육관에서 열린 D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마카오를 세트 스코어 3-0(25-5, 25-5, 25-7)으로 눌렀다.
첫날(16일) 호주를 3-0으로 완파한 대표팀은 조별예선 2전 전승으로 8강행 가능성을 키웠다.
이재영이 11득점으로 양팀 합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강소희가 9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지민경은 서브 득점만 5개를 성공하며 9득점했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8일 태국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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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여 Jr.배구, 대만 완파 ‘예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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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20:03:05
한국 여자배구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서 마카오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7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체육관에서 열린 D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마카오를 세트 스코어 3-0(25-5, 25-5, 25-7)으로 눌렀다.
첫날(16일) 호주를 3-0으로 완파한 대표팀은 조별예선 2전 전승으로 8강행 가능성을 키웠다.
이재영이 11득점으로 양팀 합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강소희가 9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지민경은 서브 득점만 5개를 성공하며 9득점했다.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8일 태국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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