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반군 “여객기 우리가 격추한 것 아니다”
입력 2014.07.18 (02:08)
수정 2014.07.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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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사건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의 보좌관 안톤 게라슈첸코는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친러시아 우크라 반군이 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의 보좌관 안톤 게라슈첸코는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친러시아 우크라 반군이 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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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반군 “여객기 우리가 격추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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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02:08:54
- 수정2014-07-18 07:45:59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사건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의 보좌관 안톤 게라슈첸코는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친러시아 우크라 반군이 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의 보좌관 안톤 게라슈첸코는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친러시아 우크라 반군이 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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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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