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반군 “블랙박스 러시아 측에 넘길 것”
입력 2014.07.18 (04:54)
수정 2014.07.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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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친러 반군 세력은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러시아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군 세력의 푸르긴 부총리는 러시아에는 운항 기록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최상의 전문가가 많이 있어, 사고 원인을 정확히 밝혀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항공기 추락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반군 세력들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이미 수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반군 세력의 푸르긴 부총리는 러시아에는 운항 기록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최상의 전문가가 많이 있어, 사고 원인을 정확히 밝혀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항공기 추락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반군 세력들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이미 수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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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러 반군 “블랙박스 러시아 측에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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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04:54:00
- 수정2014-07-18 07:45:59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친러 반군 세력은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러시아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군 세력의 푸르긴 부총리는 러시아에는 운항 기록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최상의 전문가가 많이 있어, 사고 원인을 정확히 밝혀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항공기 추락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반군 세력들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이미 수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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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선 기자 jei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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