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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마감
입력 2014.07.18 (04:56)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5달러(1.83%) 상승한 배럴당 103.0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60센트(0.56%) 오른 107.7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가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이 되살아난 것이다.

미국이 러시아의 핵심 에너지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를 가했다.

특히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이날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여객기가 상대방이 쏜 미사일에 피격됐다고 주장했다.

탑승자는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값은 이틀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7.10달러(1.3%) 오른 온스당 1,316.90달러에 마감했다.
  • 국제유가, 상승 마감
    • 입력 2014-07-18 04:56:34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5달러(1.83%) 상승한 배럴당 103.0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60센트(0.56%) 오른 107.7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가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이 되살아난 것이다.

미국이 러시아의 핵심 에너지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를 가했다.

특히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이날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여객기가 상대방이 쏜 미사일에 피격됐다고 주장했다.

탑승자는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값은 이틀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7.10달러(1.3%) 오른 온스당 1,316.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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