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말레이기 피격 우크라이나 책임”
입력 2014.07.18 (07:01)
수정 2014.07.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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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각 17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일어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의 책임이 우크라이나 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은 사건 직후 열린 경제관련 내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평화가 정착됐거나 전투행위가 재개되지 않았더라면 이 비극도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피격과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참사에 러시아 방공 미사일이나 전투기가 관여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공보실은 러시아군 방공미사일이 해당 지역에서 발사되지 않았고 러시아군 전투기도 도네츠크에 접경한 러시아 지역에서 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은 사건 직후 열린 경제관련 내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평화가 정착됐거나 전투행위가 재개되지 않았더라면 이 비극도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피격과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참사에 러시아 방공 미사일이나 전투기가 관여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공보실은 러시아군 방공미사일이 해당 지역에서 발사되지 않았고 러시아군 전투기도 도네츠크에 접경한 러시아 지역에서 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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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말레이기 피격 우크라이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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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8 07:01:15
- 수정2014-07-18 07:45:5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각 17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일어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의 책임이 우크라이나 측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은 사건 직후 열린 경제관련 내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평화가 정착됐거나 전투행위가 재개되지 않았더라면 이 비극도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피격과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참사에 러시아 방공 미사일이나 전투기가 관여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공보실은 러시아군 방공미사일이 해당 지역에서 발사되지 않았고 러시아군 전투기도 도네츠크에 접경한 러시아 지역에서 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은 사건 직후 열린 경제관련 내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평화가 정착됐거나 전투행위가 재개되지 않았더라면 이 비극도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피격과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참사에 러시아 방공 미사일이나 전투기가 관여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국방부 공보실은 러시아군 방공미사일이 해당 지역에서 발사되지 않았고 러시아군 전투기도 도네츠크에 접경한 러시아 지역에서 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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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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