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김종학 PD 1주기…23일 분당서 추모식

입력 2014.07.18 (07:13) 수정 2014.07.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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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PD의 1주기 추모식이 오는 23일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열린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족과 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인이 설립하고 몸담았던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들과 이응진 전 KBS드라마국장, 김승수 전 MBC드라마국장, 송지나 작가, 배우 박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었던 김종학 PD는 지난해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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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시계’ 김종학 PD 1주기…23일 분당서 추모식
    • 입력 2014-07-18 07:13:47
    • 수정2014-07-18 09:10:03
    연합뉴스
김종학 PD의 1주기 추모식이 오는 23일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열린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족과 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인이 설립하고 몸담았던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들과 이응진 전 KBS드라마국장, 김승수 전 MBC드라마국장, 송지나 작가, 배우 박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었던 김종학 PD는 지난해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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