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네이버, ‘한양도성 보존 MOU’ 체결

입력 2014.07.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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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네이버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한양도성의 보존, 관리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한양도성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한양도성의 문화유산 정보망 구축,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협동사업 실시 등 한양도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양도성은 지난 1396년, 조선 태조 5년에 만들어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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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네이버, ‘한양도성 보존 MOU’ 체결
    • 입력 2014-07-18 09:47:05
    사회
서울시와 네이버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한양도성의 보존, 관리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한양도성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한양도성의 문화유산 정보망 구축,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협동사업 실시 등 한양도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양도성은 지난 1396년, 조선 태조 5년에 만들어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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