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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다음 달초 개최 조율”
입력 2014.07.18 (09:53) 수정 2014.07.18 (10:19) 연합뉴스
한국, 미국, 일본이 다음 달 9∼10일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다자회의를 계기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등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상황을 감안, 대북 공조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간의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각국과 조정에 들어갔다고 NHK는 전했다.

성사되면 한국과 미국 측은 향후 북일 협상의 진전 과정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북이나 일본이 독자적으로 시행중인 대북제재의 추가 해제 등을 추진할 경우 긴밀한 사전 협의를 할 것을 일본 측에 요구할 전망이다.

세 나라 외교장관은 작년 7월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린 브루나이에서 3자 회담을 가진 바 있다.
  •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다음 달초 개최 조율”
    • 입력 2014-07-18 09:53:58
    • 수정2014-07-18 10:19:20
    연합뉴스
한국, 미국, 일본이 다음 달 9∼10일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다자회의를 계기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등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상황을 감안, 대북 공조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간의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각국과 조정에 들어갔다고 NHK는 전했다.

성사되면 한국과 미국 측은 향후 북일 협상의 진전 과정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북이나 일본이 독자적으로 시행중인 대북제재의 추가 해제 등을 추진할 경우 긴밀한 사전 협의를 할 것을 일본 측에 요구할 전망이다.

세 나라 외교장관은 작년 7월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린 브루나이에서 3자 회담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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